나이가 들어가니 얼굴이 점점 악건성으로 변해간다. 지금 50대중반
그러더니 좁쌀만한게 쥐젖 같은 게 튀어 오르는 거 같고 넘 많이 번지는 거 같아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피부색도 칙칙해지고 검버섯과 주근깨도 많아지고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수도)
이것저것 그동안 수년간 피부에 좋다는 많은 것들을 써보았는데 별 차도가 없다 (기미에 좋다는 미백제품과 쥐젖에 좋다는 여러 화장품들..)
작년에 우연히 원스 인어 문이라는 화장품을 알게 됐는데 가격이 일단 저렴해서 발라보니 악건성으로 변해가는 피부가
훨씬 덜 당기는 느낌이었다. 회사도 정관장에서 나오고 가격도 저렴해서 몇 달 사용해 보았는데 내가 여태껏 사용해본
화장품 중에는 가장 좋은 거 같았다 일단 효과가 좋으니깐 (얼굴에 쥐젖 같은 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바른 결과 거의 많이 들어갔다.) 올해부터는 갱년기 호르몬 약도 먹고 있고

그런데 이 화장품 찾기가 힘들어진다 단종되는 느낌이 들어, 일단 한 달에 한번 열개씩 쟁여 놓는데
정관장 동인비도 눈에 띄게 되어 같이 사용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동인비 너무 비싸네 (백화점용이라)

작년 가을부터인가 넘버즈 인도 같이 사용 중인데 이것도 괜찮은 거 같다. 이렇게 요즘 두 회 사 제품을 같이 사용 중이다.
악건성으로 변해갈 때 두 제품을 사용해보니 어떤 게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굳이 말하면 원스 인어 문이 나한테는 더 잘 맞는 듯
악건성에 좋고 피부에 뭐 난 거가 많이 좋아진 거 피부 색도 많이 밝아졌고 가격이 일단 무척 맘에 든다.
원스 인어 문 다 쓰면 어떻게 하지.. (건성용과 복합 두 가지인데 나한테는 복합이 더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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