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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운동하자

by kkam1404 2021. 2. 1.

양평-두물머리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다.

2년 전에 했어야 했는데 특별히 아픈데도 없고 해서 건너뛰고 이번에도 건너뛰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무기력증이 있는것 같고 너무 피곤하고 등등(통증이 없어서 문제..)

이상 증세가 보이고 있다.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어마!!

간 기능 수치가 엄청 높게 나왔다. 의사 소견란에 간 검사받으라는 의견이 있었다.

놀람. 건강에 이렇게 무관심하다니

예약을 하곤 몇가지 검사를 했는데 여기 저기 진짜 엄청 안 좋네

약 처방 한 달 후 다시 검사해보니 더 수치가 올라갔네 이걸어째

또 다시 약처방 한달후 쬐금 나아졌다. 근데 이번에 갑상선까지 안좋은거다.

아.. 진짜 다이어트 해야하는구나

양평-두물머리

간기능 담당의사가 갑상선 담당의사 만나보란다.

그래서 진료예약후 만나보니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체중조절이 필요하다고 근데 의사쌤 하는말

체중조절하려면 어케해야하는지 아냐고? 그래서 운동래야죠~ 했더니 의외로 굶는거란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하는말, 운동해도 안빠진다고 ㅎㅎ

고혈압도 있으면 고지혈증, 당뇨가 같이 온다고 무섭게.. 내가 고혈압 약도 먹고있어

암튼 약처방은 받지 않고 4개월 후  다시 보자고 해서 왔지만 맘은 천근만근 무겁다.

일주일이 다시 지났다. 밥을 굶으려하는데 쉽지가 않다. 무기력증이 문제다.

무기력증은 우울증 만큼이나 무서운거다.

이런 저런 검색을 하다가 책[절반만 먹으면 두배 오래산다]는 책읽어주는 사람이 애기해준다.

소식하면 좋고 굶으면 더 좋고 뭐 그런얘기 자연치유가 된다는 그런얘기.

사실 나도 그동안 사람이 세끼 먹는다는건 넘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던 사람중 하나이다.

더구나 요즘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고기, 동물성 지방보다는 자꾸 비건식에 관심이 더 가서

은근 맘이 끌려 그런 쪽으로 식단짜서 먹고있는 중이었는데... 어쨌던지 이번참에 완죤히 바꾸어야겠다.

양평-두물머리

어제 몸무게 재보니(아침마다 재본다.) 67.5 그래두 69보단 나은거겠지

매일 다이어리에 뭐 먹었는지 얼만큼 운동했는지 몇킬로 그램인지 체크하기로 했다.

넘 잘 잊는것도 문제이고 기록해둬야 바뀐 모습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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